동남아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야시장! 베트남 달랏의 야시장 추천!
달랏 야시장
달랏 야시장 위치
- 위치 : 6b Đường Nguyễn Thị Minh Khai, Phường 1, Thành phố Đà Lạt, Lâm Đồng 690000 베트남
- 시간 : 24시간
달랏 야시장
베트남 달랏 여행에서 제일 가고 싶었던 야시장!
달랏 야시장 첫 방문때는 비가 와서 그냥 대충 둘러보자 했는데
비가 와도 사람이 엄~청 많더라고요.
그리고 나트랑에 비해 규모도 엄청 큰 달랏 야시장!
나혼자산다에서 달랏 야시장 나오는 거 보고 와보고 싶었는데
볼거리, 먹거리 한가득이라서 너무 좋았어요.
달랏 야시장에 특히나 옷을 판매하는 곳이 많이 있었어요.
달랏은 베트남 나라 중 제일 시원하거나 추운 지역이라
베트남에서 팔만한 옷들이 아닌 느낌의 패딩, 가디건, 니트류가 많이 있어요.
보통 동남아 베트남하면 샤랄라 원피스를 많이 파는데 여기는 추워서
그런 건 잘 안 팔아요...
중간에 노래를 부르는 스테이지도 있어서
다들 앞에 계단에 앉아서 구경하고 하더라고요.
스테이지 앞쪽에 위치한 기념품 샵
관광객들이 워낙 많은 달랏 야시장에서 기념품도 많이들 구매를 하시는데요.
달랏 야시장 입구 쪽에도 있고,
중간에도 있더라고요.
여러 과일을 말린 제품들도 있고,
견과류 등 여러 가지가 있어서 쇼핑하기도 좋고,
구경하기도 좋아요.
포장도 깔끔하게 되어있어서 선물용으로도 좋을 거 같아요.
달랏 야시장에 큰 동상도 하나 있는데
여기가 거의 만남의 광장~
일행과 떨어지면 여기서 만나면 될 거 같아요.
기념을 사진도 한 장 찍어보깅!
비가 안 올 때 이렇게 달랏 야시장이 엄청 북적거려요.
엄청난 인파들...
특히 저 계단은 길거리 음식을 사서 앉아서 먹는 곳으로
나혼자산다 프로그램에서도 나왔던 곳!
계단을 가득 채운 사람들..
다들 먹거리를 먹으며 사람구경도 하는 거 같아요.
계단 위에서 내려보는 사진인데
와우.. 사람 정말 많죠...
후덜덜... 먹거리 들고 한눈팔면 사람들한테 치여서 떨어질 수 있으니 조심!!
치안은 딱히 걱정 안 해도 될 거 같아요.
달랏 야시장에서 유명한 달랏 피자라고 불리는 반짱느엉
정말 간단하게 만드는데 토핑의 추가에 따라 금액이 올라갑니다.
라이스페이퍼 같은거에 계란, 파 등을 넣어서 말아서 먹는 건데
엄청 저렴한 가격으로 간단하게 군것질하기 좋은 음식인 거 같아요.
저는 제 스타일이라 이틀 연속 먹었어요.
좀 일찍 오거나 완전 늦게 오면 계단에 그 많던 사람들도
좀 없어서 계단 오르기가 편해요.
달랏 야시장 동상 뒤 쪽에 작은 상가 같은 곳 있는데
여기도 말린 과일이나 기념품들도 판매를 하고 있어요.
저희도 여기서 곶감? 비슷하게 생긴 과일 등을 구입해서
호텔에서 먹었어요.
베트남 달랏 여행 계획이시라면 달랏 야시장 방문은 완전 강추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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